BOFS PROGRAM REVIEW

항상 샵에서 일하면서 부족한것을 채우려고
외부교육을 처음 받아봤습니다.


인턴 2년차에 접어든 저는 섹션과 파트 모든걸 세분화해서 배우는 봅스의 교육은 처음엔 적응이 되질 않았지만 ,


4주차 , 5주차 중간쯤 지나서 적응이 되기 시작했고
머리로는 이해가 갔어요.
(몸은 안따라줬지만 ㅋㅋ)


가위를 응용해서 잡는게 매우 힘들었고 , 아직도 가위응용은 사실 적응이 되지않는데 그걸 바로 잡아주려고 노력해주신 오승현 실장님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계속 시험테스트날 불합격을 받아서 ㅠㅠ
3번째에 겨우 붙었습니다 .


교육을 받아본 결과는 ..
일하면서도 틈틈히 연습을 해야하는건 당연하고 ,
이래서 체계적으로 된 외부교육을 꾸준히 받아야하는구나
라는걸 느꼈으며


수업강의 제목이 베이직이지만
초급 디자이너 선생님들께서도 받아봐도 되겠다 싶었어요.


4월 13일로 시작해서 , 지난주인 6월29일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