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S PROGRAM REVIEW

안녕하세요 저는 스텝2년차에 커트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봅스와서 처음으로 가위잡는법을 배우고 커트를 배우게 됐네요
봅스는 주변에 지인한테 커트교육이 체계적이라는 말을 듣고 오게됐습니다
처음 몇주간은 이론이 이해가 가지않고 실습때도 따라가기가 버거웠지만
선생님께서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이끌어가주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말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였지만 , 이제 사람머리를 보고 도해도를 상상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학원을 다니는 2달동안은 힘들었을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않았고 이겨냈고 졸업을 한다는 게 참 뿌듯하네요 ㅎㅎ


커트를 배우면서 미용의 길은 갈 길이 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이 탄탄하게 잡혀있으면 어려워도 뚝심있게 버틸수 있을 것 같네요
그 만큼 헤어의 가장 기본인 커트를 봅스에서 체계적이고 제대로 배운건 정말 행운이었고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졸업 후 어머니 미용실에서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 중 하루는 큰샵으로 스페아를 나가려고 하구요~


유빈쌤! 제가 진짜 가위잡는법도 잘 모르고 첨엔 원랭스도 제대로 짜르지 못하고 헤매고 있을때 잘하고있다고 다독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쌤 칭찬 받으면서 힘이 났어요 ! 그리구 맨날맨날 질문하고 작품도 늦게까지해서 집에 늦게갔지만 항상 기다려주시구 ㅎㅎ 감사드립니다
쌤한테 배운거 잊지않을게여ㅠㅠㅠㅠ 힝 감사합니당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