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S PROGRAM REVIEW

 지난 10월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오게된 봅스 아카데미.. 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커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나에게 커트 마스터반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 하지만 나의 이러한 두려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설레임으로 바뀌게 되었다. 매일 지속되는 수업과 시험.. 덕분에 많은걸 공부하게 되었고 동기들의 도움으로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쌓여 무엇보다 보는 눈이 달라졌으며 가위질, 자신감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앞으로도 끊임 없이 진화하는 사암이 되어야겠다.
  정말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신 누나들 형들 동생들 정말 고맙고 커트에 대한 지식을 가르쳐주신 원장님 실장님 라희쌤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두달이란 기간이 지나 찬 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차가운 겨울이 되었지만 배움에 대한 우리의 열정은 식지 않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에게나 첫 경험, 첫 사랑, 무엇이는 처음이란 단어는 설렘 그 자체인것 같다. 나의 첫 경험인 봅스 아카데미!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자 경험이 될것 같다. 나중에 실력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자주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